▲ 대화하고 있는 박영선 비대위원과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사진=뉴시스>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10일 더불어민주당이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관리위원회 위원 8명의 인선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천관리에 착수할 예정이다. 

더민주가 발표한 공천관리위 남성위원은 정장선 총선기획단장 우태현 (51) 전 민주정책 연구원 부원장 김헌태 (49) 한림국제대학원 겸임교수 이강일 (49) 행복 가정재단 상임이사 4명이다.
 
여성위원으로는 박명희 (68) 전 한국 소비자원 원장 서혜석 (62) 변호사 최정애 (48) 동시 통역사 김가연 (36) 법무부 국제법무과 사무관 4명이다.
 
이들은 먼저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선임된 홍장선 전 카이스트 총장과 함께 20대 총선 후보자 공천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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