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맞춤형 창업 지원 눈길
BBQ 4가지 타입(Express, Chichen & Pizza, 치킨앤비어) 창업 모델 보유

▲ BBQ 치킨앤피자 <사진=비비큐(BBQ) 제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소자본 창업부터 투자형 창업까지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창업모델을 제시한다.

BBQ는 ‘BBQ Express’, ‘BBQ Chichen & Pizza’, ‘치킨앤비어’의 타입별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상권 및 비용,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는 컨셉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배달과 내점이 가능한 컨셉인 ‘비비큐 치킨앤피자’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하는 컨셉이다. 창업비용은 66㎡ 기준 9,600만원 정도다.

1995년 제너시스비비큐그룹 창립부터 비비큐의 대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BBQ Express’는 치킨 메뉴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매장으로 33㎡ 기준 5,000~6,000만원의 창업비용이 든다.

‘치킨앤비어’는 고품격 치킨호프 전문점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감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국내 젊은이들의 인기 메뉴인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업비용은 99㎡ 기준 1억~1억5,000만원 수준이다.

제너시스비비큐그룹은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다. 치킨대학에서 BBQ 창업을 위한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 까지 A부터 Z까지의 모든 것을 전수해 준다.

뿐만 아니라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담당 운영과장이 일주일에 2~3회 매장에 방문해 매장운영을 지원 및 관리해 주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