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국내선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웹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티웨이항공>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내선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웹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2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웹 체크인 서비스는 국내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혼잡한 공항 카운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단, 위탁 수하물이 있거나 임산부, 애완동물을 동반한 고객 등은 웹 체크인이 불가하며 공항 카운터를 통해서만 수속이 가능하다.

아울러 새롭게 단장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 한국웹전근성 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웹 접근성이란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포함하나 모든 이용자들이 웹 사이트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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