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3월 중 현금으로 차량 구입 시 차종별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 전차종에 25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8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 스파크 구입의 최적의 기회를 마련했다. 스파크를 현금으로 구입 시 전차량에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달 특정 기간 동안 생산된 차량에 한정했던 혜택을 고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차량으로 확대한 것이다.

스파크를 할부로 구매 시,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마티즈 CVT 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할 경우 72개월 1% 할부라는 유례없는 혜택을 제공, 이 경우 월 평균 약 14만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2015년형 다마스·라보 구입 시에는 100만원의 현금 할인 혹은 50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경상용차를 대상으로 한 유례없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다마스는 월 19만원, 라보의 경우 월 16만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한,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지난 5년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로열티 혜택을 2배로 주는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011년 1월 1일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더블 로열티’ 혜택으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이달에도 지속 시행, 입학, 결혼,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3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에게 최대 30만원, 7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에게 최대 40만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3월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는 동시에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말리부의 경우 최대 386만원, 크루즈 330만원, 올란도 281만원, 트랙스 265만원, 스파크는 17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지난 5년간 쉐보레를 응원해준 고객의 사은에 보답하고자 3월 한 달간 풍성한 구입혜택을 마련했다”며 “쉐보레가 이달에 특별히 준비한 큰 폭의 현금할인,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 등 풍성한 구입조건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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