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지예 폴댄스 강사가 모링가 차를 마시는 모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사회가 발달되고 경쟁이 심화 될수록 건강한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핫 한 여가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폴댄스, 플라잉 요가, 발레 강사들의 건강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폴댄스는 댄스와 체조를 기둥을 이용하여 예술적인 춤으로 승화시킨 운동으로 써 전신근육을 이용하기 때문에 군살없고 건강한 몸매를 지향하는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할리우드 유명 배우뿐만 아니라 국내의 많은 연예인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핫 한 운동이다.

폴댄스 강사인 노지예 강사는 CHINA 환러구(歡樂谷) 배 폴댄스 선수권 대회에서 2등을 수상하고 KPSC 대회에서도 수상을 하는 등 국내 및 해외의 공식적인 폴댄스 대회에서 수상을 한 이력이 있는 전문적인 폴댄스 강사이다.

실제로도 군살이 없는 그녀의 건강관리법에 대해서는 시간이 날 때면 잠시라도 운동하고 야식을 먹지 않고 모링가 차를 마신다고 한다. 특히 “모링가 차를 마시고 운동을 하며 몸이 깔끔하게 정화되는 기분 같아서 더욱 더 좋다”는 게 노지예 강사의 설명이다.

플라잉 요가 강사인 송예지 강사는 뉴욕에서 비크람요가, 빈야사요가, 임산부 요가, 어린이요가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 한 후 파워빈야사 맨하튼 및 브루클린 지점 요가강사를 거쳐 현재 주요 기업체 및 피트니트센터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 플라잉 요가 및 요가 전문강사다.

특히 플라잉 요가는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 속 장기들이 원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는 운동으로써, 송예지 강사는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몸 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찾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링가 차를 마시면 좀더 몸이 클렌징 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운동으로 알고 있는 발레는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으로써, 최근에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유아발레가 유행하고 있다.

유아 발레 지도자 자격증뿐만 아니라 유아 무용지도교사, 유아 레크레이션 지도교사, 유아 아동 지도교사 자격증 등을 취득한 문제현 강사는 유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강사다. 국내의 유명한 방송국 육아 프로그램의 발레강사로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그녀는 중요한 성장시기에 있는 유아들을 가르치는 강사로써 “본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영향을 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본인 자신에 대한 수련을 한다고 한다”면서 “특히 명상을 할 때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모링가 차도 자주 애용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모링가는 더러운 물에 담가두면 깨끗한 물로 바뀔 정도로 자정작용이 강해서 몸 속 노폐물을 클렌징하는 효과가 있고 50여개의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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