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6일 이집트 대선과 관련 “이집트에서 실시된 대통령 선거가 민주적 절차에 따라 평화롭게 실시된 것을 환영하며, 자유정의당의 ‘모르시’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우리 정부는 이집트의 민주화 과정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며, 우리의 발전 경험 공유등을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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