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대원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23일 창원시 의창구 대원 2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대원 꿈에그린'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최고 1077대 1,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이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2016년 첫 주택사업인 창원 대원 꿈에그린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2016년에도 꿈에그린 브랜드의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어가게 되었다.

전용면적 별로는 84Ba타입이 1세대 공급에 1,077건의 청약이 접수돼 1077대1의 최고 경쟁률을, 84Bb 타입은 24세대 공급에 4,370건의 청약이 접수돼 182대1의 경쟁률을, 84D타입은 19세대 공급에 2,276건의 청약이 접수돼 119대1의 경쟁률을, 108타입은 12세대 공급에 313건의 청약이 접수돼 26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종 8,036건의 청약이 접수되었으며 평균 143.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통, 교육, 환경 등 우수한 입지를 갖춘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성공적인 청약결과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미 예견된 바다. 단지 주변에 대원초, 문성고 등이 있으며,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창원 대원 꿈에그린 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메인 도로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5~10분 거리 안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파티마병원 등 도심권에 형성된 편의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철저하게 시장의 니즈에 맞는 주택을 공급한 것이 성공적인 분양의 비결이라고 밝히며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모두 갖춰져 계약 또한 순조롭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3월 30일(수) 발표되며 계약은 4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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