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기 삼양사 주주총회에서 김정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사>
[시사위크=김정호 기자] 삼양사(대표이사 김정)는 24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5기에 매출액 1만1,697억원, 세전이익 522억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제6기 경영목표로 매출액 1만6,200억원, 세전이익 1,200억원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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