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네이버는 오는 31일 강남역에서 대표카페 운영자 간담회인 ‘대표카페 노하우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카페 운영자 간담회는 네이버 카페 서비스 관계자와 카페 운영자들이 만나, 카페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와 카페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다.

네이버는 역사•인문학 분야의 ‘부흥카페(http://cafe.naver.com/booheong)’와 자동차 분야의 ‘클럽모하비(http://cafe.naver.com/clubhm)’를 시작으로, 매달 두 개의 대표카페를 선정해, 카페 주제 발표 및 운영 노하우 공유, 창작물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 대표카페 운영자 간담회에서 공유됐던 의견인 ‘모바일-PC 간 글 읽기•쓰기 호환성 개선’ ‘중고거래 시 모바일 안전거래 적용’ 등은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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