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경북 영천시 조교동 3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영천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 드보라’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서희스타힐스 드보라’라가 들어서는 조교동은 영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지하1층~지상20층, 9개동, 510세대의 59㎡~84㎡ 중소형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bay 설계를 전 세대에 적용하여 일조량을 극대화시켰다. 대부분의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영천시 최초 단지 내 워터파크를 조성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육인프라와 주변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동부초교와 영동중고등학교가 위치하여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단포도서관, 자호천 생태공원, 영천강변체육공원 등 휴양공간도 이용 가능하다. 도보8분 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위치해있으며 단지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 배드민턴장, 피크닉장 등 돋보이는 커뮤니티시설 또한 자랑한다.

최근 미국 보잉사의 MRO센터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영천경마공원 등 영천지역에 개발호재가 많아지면서 더욱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북영천IC), 내년 개통예정인 상주영천고속도로(동영천IC) 등 최상의 교통망을 구축하게 되면서 홍보관 오픈 전부터 영천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공급가이다. 일반적인 분양아파트는 시행∙시공하는 건설사가 토지구매를 PF자금으로 충당하고 분양가에 금융비용과 건설사의 이익을 포함시켜 가격이 비싸지만,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이기에 토지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시행사의 이윤, 각종 분양 광고 홍보비 등 부대비용이 줄어 일반아파트보다 10∼30% 싼 분양가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 영천 서희스타힐스 수영장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영천 ‘서희스타힐스 드보라’의 경우 현재 3.3㎡당 500만원대라는 착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내집마련의 유용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거나 무산될 경우에는 조합원인 시민들에게 그 피해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경험 많은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하는지, 자금은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보면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서희건설은 ‘서희스타힐스’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사업초기부터 제공하며 자신들만의 남다른 안목과 노하우로 토지작업과 인허가에 문제는 없는지 사전 검증하고, 법적 요구조건에 100% 부합하게 토지를 확보 후 조합원 모집을 유도한다. 조합원 모집, 사업승인, 시공, 완공까지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마케팅 및 광고홍보로 조합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

서희건설이 현재 진행중인 주택조합만 전국 최다인 59개 단지이며 이는 앞으로 5년간 물량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 중 지난해에만 28개 단지, 2만5,394세대의 단지를 오픈하며 현재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지난해까지 추진한 24개의 단지 중 3개 단지는 준공되었고 11개 단지는 시공중이며, 추가로 11개 단지가 70%이상 조합원이 모집되어 현재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인허가를 마치면 모두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그 기세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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