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에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로 가는 주 3회 정기 노선에 오는 5월 10일 신규 취항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사진=터키항공>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에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로 가는 주 3회 정기 노선에 오는 5월 10일 신규 취항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최남단에 위치한 아드리아해의 휴양지로, TV 여행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여행명소로 알려져 있다.

한편 터키항공은 스타얼라리언스 소속의 4성급 항공사로, 2016년 3월 현재 304대의 항공기(여객/화물)를 보유하고 전 세계 288개 이상의 도시로 비행하고 있다.

현재 인천공항에 취항해 있으며 매주 11편의 비행으로 약 3,500명의 승객에게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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