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가 부산-괌 노선에 오는 4월 29일 신규 취항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뉴시스>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진에어가 부산-괌 노선에 오는 4월 29일 신규 취항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좌석수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주 4회(월, 수, 금, 일) 운항할 예정이다.

김해공항에서 7시 30분(이하 현지시각) 출발해 괌에 12시 35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괌에서 13시 45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17시 도착한다.

진에어는 올해 부산-괌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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