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밀그램 프로젝트’가 1960년대 예일대학교에서 진행된 충격적인 실험을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사진=무브먼트픽쳐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밀그램 프로젝트’가 1960년대 예일대학교에서 진행된 충격적인 실험을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

영화 ‘밀그램 프로젝트’는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이 권위에 대한 복종에 관한 실험을 진행하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아가는 작품이다.

‘밀그램 프로젝트’ 속 ‘스탠리 밀그램’ 박사 역을 연기파 배우 피터 사스가드가 맡았다. 이어 그의 동료이자 연인 ‘샤샤’ 역으로 위노나 라이더가 맡았다.

한편 논쟁이 중심이 되었던 스탠리 밀그램의 권위에 대한 위대한 실험을 다룬 영화 ‘밀그램 프로젝트’는 오는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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