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모델들이 제휴사인 롯데월드에서 더블할인 멤버십 소개하고 있다.<제공=KT>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 ‘더블할인 멤버십’을 선보인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일반고객과 VIP고객 구분이 없이 KT 멤버십 가입 고객이라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월 1회 더블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상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이며 올 연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단 롯데월드는 오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만 제공한다. KT는 제휴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고객분석실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선택형 멤버십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했다”며 “KT멤버십만의 차별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강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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