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와 김수현.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여진구와 김수현의 어린시절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진구-김수현 월척 사진 포착! 대박 대박 대박 사건!’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공개된 바 있는 여진구와 김수현의 촬영현장 인증샷이다. 사진 속 여진구와 김수현은 나란히 앳된 외모로 눈길을 잡아끈다. 이제는 어엿한 슈퍼스타로 성장한 여진구와 김수현의 어린시절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이 사진은 지난 2010년 ‘자이언트’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불과 6년 전 사진이다. 당시 드라마에서 여진구는 이범수의 아역을, 김수현은 박상민의 아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여진구와 김수현은 각각 1997년생, 1988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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