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5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한다.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5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서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환경 캠페인으로 상반기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다.

해피포인트는 이번 행사에서 ‘최초의 메인 페스티벌 네이밍스폰서십’을 맡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찾은 관객들과 만났다.

SPC그룹은 해피포인트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신규 가입자들에게 해피포인트 ,000점과 생수 오를 증정했으며, 기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는 베어브릭 부채와 스티커를 증정했다.

또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잠바주스, 그릭슈바인 등 별도의 브랜드 부스 8개를 설치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피포인트 어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15%할인 과 추가로 5% 적립 혜택도 제공했다.

특히, 현장에 설치된 SPC 베어브릭 부스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여성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피포인트 인스타그램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들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1일 행사 첫날에만 약 2만 명의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해피포인트 부스와 SPC그룹 계열 브랜드 부스 방문 고객만 약 8000명에 이르는 등 성황을 이뤘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그룹은 최근 신진 아티스트 8팀을 후원하는 등 디자인경영 및 사회적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해피포인트 고객들을 위한 새롭고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은 지구 환경 보호활동을 위해 시작된 환경캠페인 중심의 음악페스티벌이다. 22일 오늘 공연에는 국카스텐, 노브레인, 빈지노, 홍대광 등의 아티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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