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와 여동생.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2016년 현재 가장 뜨거운 남자 송중기가 여동생 옆에서의 다정한 모습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가 친오빠라면’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공개된 바 있는 송중기와 여동생의 과거 사진이다. 사진 속 송중기는 여동생의 입과 코 사이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영락없이 장난기 넘치는 오빠의 모습인 송중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송중기의 여동생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중기의 여동생은 과거 오빠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송중기는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태양의 후예’를 통해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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