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여름을 맞아 서비스 켐페인을 준비했다. <한국지엠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U Again 2016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438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될 쉐보레의 ‘CU Again 2016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작동상태, 에어컨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하이텐센 케이블,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항목 무상점검,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약14만개 제공, 차량용 유틸리티 바(러기지 케리어) 20% 특별 할인 판매, 머니콘 이벤트 참여시 케미컬 용품 에어컨 및 히터 탈취제 무상 제공,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실시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다.  

한국지엠 A/S 사업본부 성기인 전무는 “쉐보레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상태 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모든 서비스 활동 중심에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참신하고 풍성한 서비스 캠페인을 통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은 쉐보레 전 차종의 차체 및 일반부품, 엔진 및 동력 전달계통 주요 부품들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난해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가 실시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Sales Satisfaction Index)와 A/S 서비스 만족도(Customer Service Index)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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