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자동차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6월 11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쌍용자동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 및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연료첨가제, 수분제거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컬류를 비롯해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스마트 오디오, 썬팅 필름 등 순정용품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서비스 취약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