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큐 치도락 UCC수상 <비비큐 제공>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는 지난 10일(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최대규모 PR 동아리 ‘Let’s PR’과 함께하는 ‘올리브 치도락 대학생 UCC 페스티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BBQ 윤경주 사장을 비롯한 BBQ 임직원들과 PR 동아리 Let’s PR의 6개팀이 참석해 UCC를 함께 관람하고, 수상을 축하하며 행사를 함께 즐겼다.

비비큐 올리브치도락 UCC 페스티벌은 지난 3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달 간 진행됐으며, Let’s PR 구성원들 중 6개팀으로 나뉘어져 UCC를 제작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평가는 창의성 30점, 완성도 25점, 적합성 25점, 활용성 20점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으며, 아이비리팀은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총 90점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다. 금상은 렉스할로우팀의 ‘GTA 치도락’ UCC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 30만원이 증정되었다.

이 날 시상에 나선 비비큐 윤경주 사장은 “올리브 치도락 UCC 페스티벌에 참가한 Let’s PR 구성원들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줘 BBQ 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준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BBQ에서는 대학생들과 지속적으로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해 젊은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 출품된 6개의 UCC는 유튜브 및 SNS 등 비비큐의 전 홍보채널을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한편 UCC 페스티벌의 주제가 된 올리브 치도락은 ‘이제, 치킨은 밥이다! 반찬은 밥으로!’의 컨셉으로 올리브유로 조리한 명품치킨과 영양을 고려한 삼색반찬, 다양한 양념 소스로 구성된 치킨 도시락이다. 특히, 추가로 제공되는 양념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재미 요소까지 가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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