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 70.3 부산(IRONMAN 70.3 BUSAN) 국제 대회’의 팀릴레이에 참가하는 홍보 대사 ‘솔티’가 대회 완주 메달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에머슨 케이 파트너스 제공>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아이언맨 70.3 부산(IRONMAN 70.3 BUSAN) 대회 홍보 대사인 걸그룹 ‘솔티’가 오는 19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아이언맨 70.3 부산(IRONMAN 70.3 BUSAN) 국제 대회의 완주메달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병훈 대회 공동위원(한국철인3종협회 부회장)은 “완주 메달 앞면은 부산의 랜드마크(Landmark)로 떠오른 광안대교와 해운대 바다를 핵심 디자인 컨셉(Concept)으로 디자인 됐으며, 메달뒷면은 아이언맨 70.3 대회 코스인 수영 1.9km, 자전거 90km, 달리기 21.km가 새겨져 있다, 완주메달이 부산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국제 아이언맨 대회에 참가한 모든 완주 선수들의 명예를 높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완주 메달은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제1차 테스트이벤트와 같은 국제 스포츠 행사의 제작물을 기획 및 디자인 하는 에이이프로젝트(AE Project) 한애선 대표가 직접 기획 및 제작했다.

아이언맨 70.3 부산 국제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프랑스, 홍콩, 태국, 일본, 영국, 대만, 싱가포르, 뉴질랜드, 러시아, 덴마크,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칠레, 중국, 콜롬비아, 독일, 그리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베네수엘라, 스웨덴을 포함한 총 29개국 10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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