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주택포럼이 지난 21일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건설주택포럼 제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사)건설주택포럼(회장 박상우LH사장))은 지난 6월 21일(화)서울 강남구 논현동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 유재봉 계룡건설 전무,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박사, 지규현 한양대교수, 장종회 매일경제부동산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백성준 한성대 교수는 뉴스테이 정착을, 김준형 명지대 교수는 이항로짓모형(binary logit model)을 공개하고 월세전환가구 87%가 주거비용이 수입의30%에 못미치나 추가주거비용 발생이 관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 이충재 국토부 행복청장, 박상우 LH사장,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유승하 현대건설전무,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고문,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장, 이상근 한화금융그룹자문위원,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겸임교수, 송인명 무궁화신탁대표, 이형주 LH토지대학교수, 강성동 대지건설 전무, 장경태 대성산업건설부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 전문가 석·박사급 전문가 200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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