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14일 오전 11시 올리브카페 창업설명회

▲ bbq CHICKEN&BEER 장기수변점 내부인테리어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오는 14일(목) 11시 제너시스BBQ그룹 본사에서 비비큐 올리브카페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bbq OLIVE CHICKEN, ‘bbq OLIVE CAFÉ’, ‘bbq CHICKEN&BEER’의 3가지 타입을 제시해 상권과 창업자의 니즈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비비큐는 지난 3월 디자인경영을 선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는 BBQ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BBQ 올리브 카페’를 론칭했다.

배달과 내점이 조화를 이룬 ‘bbq OLIVE CAFE’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수제버거, 주류를 함께 취급한다. 편안하고 간편한 치킨 카페를 표방해 페스츄리 사각 피자, 수제버거, 샐러드, 브런치, 커피 등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한 수익 중심의 창업 모델이다.

내점고객 중심의 ‘bbq CHICKEN&BEER’는 배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 내점에만 집중하여 사업을 높이는 모델이다. 크래프트 비어(수제맥주), 크림생맥주를 판매해 고품격 치맥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BBQ 측은 “BBQ는 안심 창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오픈전문팀을 별도로 운영하여, 점포 초기 정착과 매출 안정을 위한 지원활동과 매주 전문 외식 경영 컨설턴트인 슈퍼바이저가 방문하여 점포 현황과 매출, 고객을 분석하여 맞춤형 성공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기에 초보 창업자들도 안심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창업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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