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글스데이’, 임직원 모두 모여 야구장 단체응원 ‘눈길’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이었을까. 이날 한화이글스는 7대4의 점수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야구장 단체응원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매주 수요일 5시에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함께 하는 ‘가정의 날’과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데이’ 등을 진행해 활기차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정소현 기자
coda0314@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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