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글스데이’, 임직원 모두 모여 야구장 단체응원 ‘눈길’

▲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이글스 데이(Eagles Day)’에 참여해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한화건설 제공>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 임직원들이 모두 야구장에 모였다.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가 열린 것.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14일 LG트윈스와의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 모여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이었을까. 이날 한화이글스는 7대4의 점수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야구장 단체응원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매주 수요일 5시에 퇴근해 가족과 시간을 함께 하는 ‘가정의 날’과 매주 금요일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데이’ 등을 진행해 활기차고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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