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독창적인 콘셉트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UPI코리아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독창적인 콘셉트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2007년 첫 창립 이후 ‘슈퍼배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런칭, 지난 해 ‘미니언즈’로 애니메에션 전 세계 흥행수익 2위를 달성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일으킨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 전부터 북미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개봉주에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를 제치고 역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흥행 저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독창적인 콘셉트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으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오는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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