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 1주년을 맞은 푸조와 시트로엥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불모터스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제주도에서 첫 돌을 맞은 푸조와 시트로엥이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지난해 8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직영 렌터카 서비스를 제주도에 런칭했다.

반응은 좋았다. 섬의 특성상 렌터카 수요가 많은 제주에서, 여행도 즐기고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일부 인기 모델의 경우, 추가 물량이 투입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한불모터스는 지난 1년간의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도에서 푸조 및 시트로엥 렌터카를 이용 또는 예약한 고객이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48시간 렌터카 이용권과 제주도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 2박3일 숙박권, 2등 9명에게는 디 아일랜드 마리나 호텔 1박2일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2일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48시간 이상 렌터카를 이용한 고객 중, 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매트를 선물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주공항 인근에 전용 렌터카 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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