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내 e-Cafe 입점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브랜드 PC방 ‘제닉스아레나’ 초청, 사업설명회 및 제품 시연회 실시

▲ 사업설명회 참가자들이 비비큐 e-café 메뉴 시식을 하고 있다.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치킨대학에서 브랜드 PC방 ‘제닉스아레나’ 임직원 및 가맹점주 약 50여명을 초청해 BBQ e-Cafe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BBQ e-Cafe는 국내 PC방 먹거리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비비큐가 야심차게 기획한 사업 아이템이다. 비비큐 e-Cafe는 PC방 내에 입점해 비비큐 치킨 메뉴를 컵치킨 및 꼬꼬컵과 꼬꼬콜 형태로 판매하고, 매콤떡볶이, 치킨버거, 치킨핫도그, 아라비아따 파스타 등 총 22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비비큐 e-Cafe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고, e-Cafe 입점 메뉴 시연회가 이어져 참석자들이 직접 맛보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Cafe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특수영업본부 김성수 팀장은 “전면 금연이 시행됨에 따라 점점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는 PC방에 BBQ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e-Cafe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또한, PC방 점주들이 안정적은 수익을 창출하고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에어후라이어기, 인덕션 등을 도입하고,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e-Cafe 입점 계약을 체결한 제닉스아레나 PC방 점주들에게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시공비를 면제해주며, 메뉴별 신제품 1 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비비큐는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한 PC방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추가 개발하고, PC방 점주들에게 치킨대학에서 메뉴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BBQ e-Cafe 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BBQ e-Cafe 계약 및 상담문의는 BBQ e-Cafe 창업센터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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