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가 스토리와 시청률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가 스토리와 시청률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닥터스’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20.2%(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2.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평균시청률 21.18%,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23.1%, 최고 분당 시청률은 27.8%를 찍었다.

이날 27.8%를 찍은 마지막 회 최고의 1분은 김래원이 꽃을 뿌리며 프러포즈하고 박신혜가 “사랑해요”라고 화답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제작진은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열연에 큰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촬영감독과 편집자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 수술 장면은 물론 병원 신의 리얼리티를 위해 많은 조언을 해주신 의사선생님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스’를 이어 방송될 SBS 새 월화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