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피릿’ 1위 소정(좌), 동갑 AOA 민아에 밀리지 않는 아찔 볼륨감 ‘시선강탈’ <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JTBC ‘걸스피릿’에서 1위에 등극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정의 무대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셀카, 화보 등 자료가 봇물을 이루며 소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레이디스코드 소정과 93년생 동갑인 걸그룹 AOA 민아의 ‘아찔한 셀카’ 배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은 소정과 민아의 셀카 사진을 비교한 것으로, 두 사람 모두 청순한 모습에 반해 섹시한 가슴볼륨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너웨어를 연상케 하는 소정의 의상과 아찔한 볼륨감은 뭇 남성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은 2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지난주에 이어 1위에 등극했다. 이날 ‘걸스피릿’에서 소정은 오마이걸 승희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를 편곡해 소울풀한 R&B와 발랄한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피릿’은 아이돌 보컬 리그로, 걸그룹 보컬 12명이 꿈을 향한 뜨거운 전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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