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의 연인’ 이준기 질투심 자극하는 아이유-김수현 키스신 <드라마 프로듀사 방송화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가 오늘(2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연배우인 이준기와 아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달의 연인’ 스틸컷을 비롯해 이준기 아이유 관련 사진들이 대방출 되고 있다.

그 중 아이유와 배우 김수현의 키스신 사진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의 게시물은 아이유가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프로듀사’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으로, 당시 아이유는 톱스타 가수 신디를, 김수현은 막내 PD를 연기했다. 캡처된 장면은 아이유가 김수현에게 마음을 고백한 뒤 먼저 입맞춤을 시도하는 장면으로, 놀란 토끼눈을 한 김수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준기가 질투할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서 이준기와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는 고려소녀로 빙의된 21세기녀와 차가운 가면 속 뜨거운 심장을 감춘 황자의 운명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준기 아이유를 비롯해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등 대세 남자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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