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큐, ‘암참 레이버 데이 피크닉’ 행사 참가 <비비큐 제공>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가 지난 3일(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린 ‘2016 암참(AMCHAM :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레이버 데이 피크닉’(주한미국상공회의소 노동절 피크닉)에 참가했다.

암참 레이버 데이 피크닉은 미국 노동절을 맞아 암참 회원 및 후원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미국식 피크닉 행사다.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은 1953년 한미 간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무역 및 투자관계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현재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800여개의 기업 및 1800여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BBQ는 협찬사로 참여해 메뉴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비비큐의 후라잉유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BBQ 이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사를 풍요롭게 했다.

한편 BBQ는 2003년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 57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