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위 Affordable Art Fair 2016(어포더블 아트페어) <갤러리위 제공>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갤러리위(대표 염승희/02-517-3266)는 9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아트페어 ‘Affordable Art Fair 2016(어포더블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1999년 런던에서 시작 된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미술품의 높은 가격 장벽을 낮추고 합리적 가격대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여 쇼핑하듯 즐거운 분위기의 아트페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서울의 유명 디자인 명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특별 강연과 프로젝트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젊은 감성을 간직하고 있는 어포더블 아트페어가 열리는 첫 날인 9월 9일 금요일에는 스페셜 이브닝 파티(Art After Dark)가 개최되는 등 즐거운 분위기의 아트페어가 될 예정이다.

알림 1관 G03 갤러리위에서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미술적 교감을 제공하기 위해 회화, 부조,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민경, 신흥우, 우성립, 한상윤, 허필석, 창유진, 오동훈, 이후창 등 유명작가 및 미술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작가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모두 신작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미술애호가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갤러리위는 2009년 서울 청담동에 개관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인들을 발굴·지원하며,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획 전시를 통해 미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2016년 6월 리모델링을 통해 제1관 - 도예 및 가구전, 제2관 – 기획 및 초대전, 제3관(루프탑) - 야외 조각전 등의 전용 공간으로 새단장하여 단순한 화랑개념에서 탈피해 문화∙예술 비즈니스 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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