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추선특선영화로 방영된 영화 '미쓰와이프'의 포스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방영된 추석특선영화 ‘미쓰와이프’가 화제다.

지난해 8개월 개봉해 관객 98만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 분)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변신한 이야기를 그린 인생반전 코미디물이다.

주인공인 연우 역할을 한 엄정화를 비롯해 남편 역할에는 송승헌, 딸 서신애, 동네 아줌마 라미란, 정체불명의 남자 김상호가 찰떡궁합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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