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KBS2에서 방영되는 영화 '극비수사'의 포스터. <쇼박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14일 오전 11시 20분 KBS2에서 방영되는 영화 ‘극비수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납치된 아이를 구하기 위해 형사(김윤석)와 도사(유해진)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지난해 개봉해 약 28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등장만으로 스크린을 앞도하는 배우 김유석과 유해진을 비롯해 송영창, 장영남 등이 출연해 열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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