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광동제약이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광동제약 제공>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비타500’과 청춘이 만났다.

19일 광동제약은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타500과 청춘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상물 341편이 제출돼 치열한 경선을 거쳤다.

광동제약은 총 1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 1편, 취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이 꼽혔다. 대상에는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졌다.

대상을 차지한 ‘럭키세븐’팀의 ‘비타오백예찬가’는 비타500을 마시고 매력을 갖게 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 총 3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누구나 알기 쉬운 외국어와 독창적 구성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처음 실시된 이번 영상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 효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고,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청춘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청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음에 드는 수상작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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