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과 주지훈.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공식 커플’ 가인과 주지훈의 과거 파격적 스킨십 연기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인-주지훈, 호흡 척척 맞은 이유 있었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은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 동영상 중 일부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엔 알몸 상태의 가인과 주지훈이 맨살을 드러내고 있다. 가인과 주지훈은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포옹을 하며 아찔함을 더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상당히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진한 스킨십과 키스를 나눈 것. 두 사람이 선보인 치명적인 베드신은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리얼한 연기였다.

공교롭게도 가인과 주지훈은 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를 인정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각각 1982년생, 1987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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