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원.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투병 중인 최성원의 과거 건강미 넘치는 복근이 네티즌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성원, 어서 빨리 돌아오길’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최성원의 과거 화보다. 사진 속 최성원은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거나 재킷만을 걸친 채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부드러운 외모와는 전혀 다른 최성원의 상남자 복근이 인상적이다.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최성원은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성원의 건강했던 시절 모습을 보며 그를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성원은 1985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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