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연경이 조인성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연경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조인성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계 탔다. 꿈은 이루어진다. 너무 잘생겼다. 수줍수줍. finally i met him. Dream come tru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경은 배우 조인성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성스런 정장을 차려 입고 수줍은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김연경은 조인성의 팬으로 알려졌다. 최근 올림픽이 끝난 후 조인성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뿌렸다. 

한편 김연경은 국내 여자배구의 간판스타로, 현재는 터키리그에 진출해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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