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대세남’ 조정석의 과거 모습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정석, 10년 전 왜 이렇게 귀여워’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2006년 뮤지컬 ‘찰리 브라운’ 공연을 펼치던 시절 조정석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10년 전 조정석은 지금보다 한층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잡아끌고 있다. 노란색 티셔츠와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조정석의 포즈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2006년 조정석이 무대에 올랐던 ‘찰리 브라운’은 컬투 김태균과의 더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인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