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 섹시+도발 눈빛… 남심 제대로 저격!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선빈의 섹시 웨이브가 화제다. 이선빈은 긴 생머리 휘날리며 파격적인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섹시 만렙을 달성하는가 하면, 섹시+도발 눈빛으로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7회에서는 배우 이선빈의 섹시 웨이브가 전격 공개됐다.

이선빈은 “저는 춤을 좋아해요”라며 “제가 좋아하는 건 해야 돼요”라고 춤에 대한 열정을 밝히며, 과거 연습생 시절 힘들었던 이야기를 함께 풀어냈다.

방송에서 이선빈은 다소곳이 두 손을 맞대고 거울을 응시하며 춤 동작을 취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는 농도 짙은 팜므파탈을 발산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선빈은 아찔하게 옆선을 드러내며 흩날리는 머리를 뒤로 쓸어 넘기는 동작에서 도발적인 눈빛, 매끈한 몸매, 그리고 긴 생머리까지 섹시 삼박자를 유감없이 드러내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다.

이선빈은 착잡한 표정으로 “(연습생 시절)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게 제일 힘들었죠”라며 연습생 시절 동안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마저 힘들었던 과거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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