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의 '투리스모'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절기를 대비한 고객감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진행된다.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겨울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순정악세서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 지정 장착점 및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스마트 오디오,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썬팅 필름 등 순정용품을 16%~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