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우비소녀’ 유력후보인 박진주(좌/박진주 인스타그램)와 제시(bnt)와 88년생 동갑이라니… “깜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복면가왕 우비소녀’의 주인공으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중인 배우 박진주가 유력하게 지목되면서 박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진주의 데뷔작부터 최근 출연작, 셀카 사진들이 대방출되고 있다.

특히 박진주가 88년생으로, 가수 제시와 동갑내기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은 동갑내기라기보다 언니동생 사이처럼 보인다는 평이 많다.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것처럼 앳된 모습의 박진주와, 초절정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은 사실 동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1988년생인 박진주는 영화 ‘써니(2011)’를 통해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SBS ‘질투의 화신’에서 오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불구,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작은 체구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뿜어낸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우비소녀’는 배우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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