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이 신작 '데빌리언'의 사전예약을 시작하면서 하반기 모바일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게임빌 제공>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데빌리언(DEVILIAN)’의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하반기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

게임빌은 19일 “데빌리언은 ‘IP’ 트렌드를 이끄는 기대작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급 모바일 액션 RPG다.

PC 온라인게임 원작 IP를 활용해 제작한 게임으로, 탁월한 3D 그래픽 액션 효과와 악마와 인간을 오가는 전투 방식 등이 특징이다. 내달 15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게임빌은 12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전 예약 페이지를 구성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 등록도 동시에 진행, 전 세계 예비 유저들이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20만 골드, 500젬, 신비의 방어구 소환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빌은 “글로벌 CBT를 통해서도 유저들은 ‘캐릭터 변신 시스템’과 ‘고퀄리티 그래픽’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며 “높은 수치의 재방문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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