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김장훈이 울릉도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장훈 페이스북>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25일 독도의 날의 맞아 가수 김장훈이 울등도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장훈은 오늘(25일) '독도의 날'이자 '울릉 군민의 날'을 맞아 노개런티 무료 공연으로 미니콘서트를 울릉도에서 진행한다. 김장훈은 울릉도 공연을 25주년 투어의 첫 지역으로 정했다.

이에 대해 김장훈은 "25주년투어는 소극장투어로 진행한다. 서울이나 부산같은 큰 도시는 물론 공연이 없는 전국의 작은 지자체 시군까지 가능한 최대로 많은 곳을 찾아가서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은 이날 자정 25주년 앨범 선공개곡으로 전인권이 선사한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세요'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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