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에게 BBQ 캠핑장 간편 메뉴 무료 증정

▲ 비비큐, 용인 별아래캠핑장 할로윈 축제 참여 <비비큐 제공>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는 오는 26일(토) 용인 별아래 캠핑장(용인시 처인구 위치) 할로윈 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별아래 캠핑장은 BBQ의 캠핑장 간편 메뉴를 취급하는 제휴 캠핑장으로 이번 할로윈 축제에 비비큐가 협찬사로 나선다. 이 날 BBQ 윤경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매달구(매콤달콤구운닭날개) 캠핑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아래 캠핑장은 매년 할로윈 축제를 열어 호박, 거미줄, 해골 등 할로윈 아이템으로 캠핑장을 단장하고 캠퍼들을 위한 마술쇼, 보물찾기, 벼룩시장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약 350명의 캠퍼들이 이번 축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SNS 유명 캠퍼 10명이 함께 참가해 캠핑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비비큐가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출시한 캠핑 전용 VAP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300여개의 캠핑장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BBQ 캠핑 메뉴를 취급하는 캠핑장 및 펜션, 야영장 등에 대한 위치와 예약정보는 BBQ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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