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아 상품 포장 패키지를 파우치나 간편한 손가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 GS25 >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GS25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GS25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아 상품 포장 패키지를 파우치나 간편한 손가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지닌 상품을 탄생시키는 행위를 일컫는다.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쓸모 없어진 것을 재사용하는 Recycling의 상위 개념이다.

전 연령대 고객이 재미있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토이 빼빼로와 키덜트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니언즈, 무민 기획 세트도 선보인다.

GS25는 복불복뿅망치빼빼로(9500원), 권투글러브빼빼로(8천원), 스프링베어빼빼로(1만원) 등 친구와 연인, 가족에게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재미까지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유어스미니언즈빼빼로는 빼빼로가 들어 있는 귀여운 미니언즈포장 패키지에 한정판 미니언즈자석 5종세트를 넣어 키덜트의 덕심을 공략한다.

이 밖에도 빼빼로를 다 먹고 필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민빼빼로 기획세트와 유어스빼빼로가방 등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과 컨셉으로 제작된 상품도 준비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재미와 실속있는 빼빼로상품과 알뜰 구매가 가능한 이벤트 활용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에 재미와 만족감까지 더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빼빼로데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