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이 미스터리한 악령의 저주로 관객들을 공포로 떨게 만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UPI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이 미스터리한 악령의 저주로 관객들을 공포로 떨게 만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은 1967년 LA, 심령사기로 돈을 벌던 가족이 위자 게임을 통해 진짜 악령에 사로잡히면서 벌어지는 공포영화다.

‘위자: 저주의 시작’은 독특한 소재와 극한의 스릴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공포 영화 ‘인시디어스’를 만들어낸 프로듀서들과 ‘더 퍼지’,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등 수많은 공포 영화들을 제작해온 마이클 베이 감독 그리고 ‘오큘러스’, ‘썸니아’ 등 공포영화를 연출한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개봉 직후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전세계 1억달러 흥행 신화를 쓴 ‘위자’의 프리퀄로, 악령을 부르는 위자 게임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위자: 저주의 시작’은 오는 1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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