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 신작게임 '미라클뽀로로'의 브랜드웹툰.<그라비티 제공>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의 뽀로로 모바일게임이 웹툰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8일 그라비티는 뽀로로 모바일게임 ‘미라클뽀로로’의 브랜드 웹툰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마다 총 12회 분량으로 다음웹툰에 연재될 예정이다.

해당 웹툰은 애니메이션 원작 주인공인 뽀로로와 에디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친구와 세상을 구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8일 오전 공개된 ‘MR!P : 영웅의 귀환’ 1회는 평점 9.8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번 브랜드 웹툰을 통해 뽀로로라는 대중적 IP를 활용한 게임 브랜드의 가치 극대화가 기대된다.

그라비티 미라클뽀로로 이봉후 PM은 “뽀로로가 가진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개발중인 이 게임에 웹툰을 연재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도 모집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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