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맞춤형 마케팅 진행

▲ BBQ 마케팅 위원회 개최 모습 <비비큐 제공>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는 지난 8일(화)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송파구 중대로 64) 국제회의장에서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번동점, 양산어곡점, 여의도역점 등 13개점의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들과 BBQ 윤경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가 직접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비큐 마케팅실의 윤익준 실장은 “BBQ는 주기적인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패밀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국 패밀리들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비비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마케팅을 성공시킨다’ 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패밀리를 마케팅 위원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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