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 매력을 뽐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MCM이 ‘대세 여배우’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맞아 이선빈과 함께 ‘뮌헨 바로크’ 테마 화보를 공개했다

연예계 ‘신흥 대세녀’로 통하는 배우 이선빈은 화보 촬영 당시 레드 색상의 고혹적인 드레스부터 강렬한 바이커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MCM 의상과 제품을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로 완벽히 소화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선빈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을 ‘모던 럭셔리’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들이다.

MCM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MCM 탄생 40주년을 맞아 바로크 시대의 화려함과 뮌헨의 전성기를 아우르는 한편, 새로운 젊은 세대들에게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독일 바로크 느낌과 함께 모던한 유러피안 감성을 가미한 ‘뉴 스쿨 럭셔리’를 뮤즈 이선빈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선빈의 MCM 화보와 비하인드 컷, 메이킹 영상은 MCM 공식 사이트와 SNS 계정 및 디지털매거진 ‘뷰(VIE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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